[정보] [쓰르라미 울적에 업] 애니 관련 용기사 인터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루
작성일

본문

* 파파고 번역을 대충 이름만 맞게 고쳐봤습니다 

  번역기 번역이라서 뜻이 달라지거나 좀 어색할수 있습니다

  복사 붙여넣기가 안돼서 제가 직접 타이핑했습니다 오타가 있을수 있습니다

 

 

- 쓰르라미 시리즈로서는 약 7년 만의 애니메이션입니다만, 어떤 경위로 나왔나요?

 

용기사07 - 애니메이션 관계자와 한담을 하고 있을 때 어쩐지 "또 애니메이션화할 수 있으면 좋겠어"라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중에서 "리메이크라고 생각하면서 중간에 신작이 되는 것은 어떨까?"같은 이야기가 됐죠. 

너무 두루뭉실 한 이야기였지만, 처음부터 생각할까 하고 "쓰르라미 업"의 플룻을 쓰기 시작한게 탄생경위입니다

 

- 원래 마련하던 플룻이라는 것이 없네요

 

용기사07- 그렇습니다. 그 시점에서는 애니메이션화 되는 보증은 없었지만 재미있을 것 같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끔 팬쪽에서 "다시 한번 기억을 지우고 "쓰르라미"를 즐기고 싶다"라는 목소리가 있어서

그런 분들한테 어떻게 보답을 못할까라는 것을 예전부터 줄곧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오니카쿠시"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전혀 달랐던 이야기를 만들면

고찰을 포함하여 더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 쓰르라미 캐릭터를 움직이는것은 오랜만이었던 같은데, 감촉은 어땠습니까?

 

용기사07- 원래 "쓰르라미"의 캐릭터는 범용성이 높다고 하지요, 어떤 세계관에서도 익숙하도록 설계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에 단편적인 시나리오는 계속 쓰고 있었으므로, 캐릭터를 직이고 주지않아서 난처라하다는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쓰기 시작했다간 한순간에 자신의 머리 속에 돌아와 준 감각이군요.

 

- 네코다마시편까지 리카를 메인으로 삼았는데 사토코와시편에서는 사토코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리카는 전 시리즈에서 진 주인공인 입장인데 사토코를 이번에 부각시킨것은 왜인가요?

 

용기사07 - 지금까지 "쓰르라미"시리즈에서 사토코가 메인이 되는것은 "타타리다마시"편과 해답편인 "미나고로시"편이었지만 

이들의 에피소드는 사토코가 능동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그녀는 이른바 "공주님 포지션"에서 왕자 역인 케이이치들이

사토코를 구하기 위해서 분투한다는 내용이고 사토코 자신은 거의 드러나지 않습니다.

사토코의 이야기를 그렸을 텐데 좀처럼 조명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분명히 지금까지의 사토코는 케이이치들로부터 이어진 손을 잡는다는것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용기사07 - 그럴 거예요 "미나고로시"편에서는 해피 엔딩을 요구한다면 혼자의 만행이 아니라

우리의 힘을 결집하고 정공 법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에 비중을 두어버리고, 결과적으로 사토코의 성장이야기를 내지 못했네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사토코의 내면을 깊이 파고들어 확실하게 시나리오의 메인으로 삼고 싶었습니다.

 

- 그랬군요 그나저나 사토코는, 의외로 엉뚱한 아이로 성장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용기사07- 하하하 확실히 그렇군요. 거기에는 여러분도 놀라 주는것 같아서 기쁘군요.

그동안에 레나와 시온의 양면성이라는 것은 그리고 있으므로, 사토코가 그렇더래도 별로 신선함이 없어서

아무도 놀라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는데 여러분이 사토코의 표변을 즐기는것 같아서 저도 기뻤습니다.


 

-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해서인데, 용기사07님이 쓴 플룻을 애니메이션 스탭에게 맡기는 형태로 제작하고 있죠.

 

용기사07 - 그렇습니다.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감독을 비롯한, 애니메이션 스탭 여러분은 "쓰르라미"를 정말 잘 아시겠지만

시나리오 미팅을 하고 있어도 "이건 헤이세이판 쓰르라미의 **요"라던가 "이는 만화판 **요" 라던가

출처까지 술술 나오고, 원작자인 저라도 이야기를 따라가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웃음)

그는"소중한 것은 이런 대사를 **에 하는 거죠?"과 이야기의 키모의 부분을 깊이 이해하고 계시고

물론 저도 감수라는 형태로 시나이로나 콘티에 관여하게 되었습니다만 잠깐 대사를 수정하는 정도였습니다.

 

- 거기까지 깊게 읽어 주고 있으면 안심이네요

 

용기사07 - 대 안심입니다 저 자신의 감각으로는 수산물시장에서 200킬로의 참치를 사들이고

그것을 애니메이션 스탭들에게 그대로 돈으로 건낸 것 뿐이라는 느낌입니다.

그것을 카와구치 감독이 멋지게 해체하여 더욱이 각본인 하야시 나오오키 씨가 이쁘게 세상에 내리셨다고 할까

모두들, 정말로 대단한 이해력이셨고 이것이야말로 전문가라고 감탄했습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에 관해서는 초보자나 마찬가지이고 플룻도 그것을 의식한 것이 아니기에 직접 잡아 준 것 같습니다.

 

- 캐릭터 디자인은 와타나베 아키오씨가 맡고 있지만 원작의 그리움을 남기면서도 현대에 세련된 면이 있는 좋은 균형입니다

 

용기사07 -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사토코의 묘사가 메인이 되기때문에

사토코를 매력적으로 그리는 것을 부탁드리고 싶다고 했더니 

덧니랑 반창고에 관해서 능가하는 사람이 없는 와타나베 아키오 선생님이 들어주셔서 정말 멋진 디자인으로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 한편 캐스트 분들은 연임입니다

 

용기사07 - 이것은 이제 안심감밖에 없네요 오랫동안 "쓰르라미"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으니깐 세계관을 숙지하고 계셔서

"쓰르라미업"의 설정을 간추려서 설명하면 벌써 알아 차려주시는 점은 굉장히 도움이 되었고 역시 믿음직하네요.

 

- 하지만 캐스트들은 쓰르라미 업의 내용을 모르는 상태로 연기하고 계시죠

 

용기사07 - 예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매주 녹화에 맞추고 대본을 건내고 있으니 

그야말로 처음엔 리메이크인 줄 알고 있던게 아닐까요??

하지만 그것치고는 하뉴가 2화부터 등장하므로 하뉴역의 호리에 유이 씨는 "내가 이르지 않나요?"라고 

말씀하고 있으신 것 같네요 (웃음)

 

- 캐스트 진도 쓰르라미 업의 고찰을 즐기면서 수록하고 갔어요

 

용기사07 - 그렇다면 기쁩니다. 다만 중요 인물이 된 사토코 역인 카나이 미카 씨 만큼은

사전에 만나서 "이번 사토코는 무척 힘듭니다"라고 털어 놓았습니다

반대로 이번에 속는 측인 리카역의 타무라 유카리씨에게는 일절 스포일러가 없었습니다

 

- 그렇군요 그런 세밀한 배려가 연기에도 살아 있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쓰르라미 업의 전 24화 방송이

1화부터 SNS를 통해서 다양한 고찰들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에 관해서는

어떻게 받아드리고 있습니까?

 

용기사07 - 저로서는, 가장 이상적인 즐기는 방법을 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TV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적에(이하 헤이세이 쓰르라미)가 방송된것은 2006년이여서

당시에서는 SNS에서 쉽게 말할수있는 환경이 아니었고 한정된 게시판에서만 논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대단히 케주얼하게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확실히 코어 팬에서 초면인 사람까지 폭 넓은 층이 고찰을 즐기고 있군요.

 

용기사07 - 그것은 정말 기쁩니다 원래 "쓰르라미"는 범인과 트릭을 파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정통 미스터리"

라기 보다는 고찰 자체를 즐기고 받고 싶어서 만든 작품입니다. 다만 당초 발표한 때에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고

범인을 게임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지고 범인을 맞춘 사람이 굉장하고 그 외는 불허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저로서는, 정답이 정답이기보다는 모두 의견을 교환하고 대화해서 그 체험 자체로 가치가 있고 재미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쓰르라미" 시리즈는 "고찰 놀이터"인 동시에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그랬군요 그런 의미에서는 쓰르라미 업은 시리즈를 원래대로 즐기는 방법대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용기사07 - SNS시대에 컨텐츠를 즐기는 방법도 달라진걸요, 물론 진지하게 고찰하는 분도 많고, 그것은 그것으로 저도 너무 기쁘지만

무엇보다 즐기는 방법의 폭이 넓어진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말 여러 고찰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중에서 정답에 가까운 사람도 있나요?

 

용기사07- 여러분 감이 좋으시군요, 현 시점의 정보로 여기까지의 고찰이 생기면, 이것은 이제 100점만점 이지 않느냐는 분도 계십니다

다만 반복이 되지만 맞았는지는 둘째문제로 고찰을 통해서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깐

만일 엉뚱한 고찰을 해도 그것대로 멋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 쓰르라미업에 입문한 시청자가 헤이세이판 쓰르라미도 시청하는 경우가 있어서 시리즈 전체가 달아오르는 모양입니다

 

용기사07 - 플룻을 쓰고 있을 때에는 거기까지 의식하고 있지는 못했는데 결과적으로 그런 움직임이 되셔서 기쁩니다

이번 방송에 맞추어 여러 매체에서 재방송이나 전달 등을 하여 접근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준 것도 컸죠

제가 유일하게 걱정되었던 것은 신작, 구작의 애니메이션이 비교가 되고 "구작이 좋았다" "신작이 좋다"같은 무익한 논쟁이

일어나는것은 싫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헤이세이판 쓰르라미도 매우 좋아해서 스튜디오 딘이 정말 멋진 일을 주었다고

감사하고 있으므로 그 분들에게 불쾌한 기분이 되었으면 아니었으면 하고 생각했지만

시작하고 보니 그런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신작과 구작의 차이는 연출도 포함하여

"굳이 그러고 있다"라는 것을 제대로 이해 받은 데에서 고찰하고 받고있어서 거기는 아주 좋은 형태로

차분한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고찰형으로 말하면 이번 쓰르라미 시리즈는 이전부터 괭이갈매기 울적에와의 관련성이 시사되고 있지만

쓰르라미 업에서는 어디까지 의식했습니까?

 

용기사07- 오해하기 십상인데, 기본적으로 "쓰르라미"는 "쓰르라미"내에서 완결된 작품이라서 "괭이갈매기"를 모르면

"쓰르라미"의 수수깨끼가 풀리지 않거나 즐길 수 없다는 것이 전혀 없어요

다만 "괭이 갈매기 울적에"를 알고 있으면 " 또 조금 다른 관점에서 고찰할 수 있고 재미 있잖아요?" 라는 정도의 것입니다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