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사장님의 분노의 메시지 다이렉트로 받은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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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시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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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주문 넣은게 예상 도착시간 1시간 20분이라 오래걸릴것 같아서 바쁘겠지만 전화드렸음

할머니 한분이 전화받고 뭐 때문이냐고 물어봄

제 닭 아직 안들어갔냐고 물어보자 지금 넣은거 다음에 들어갈거라 얘기하심 ( 예상대기시간은 저정도인데 착각하신것 같아서 ) 그럼 그거 취소 되냐고 물어보자 된다하셔서 그냥 취소했음

근데 쿠폰이 안돌아오자 다시 전화해서 언제 처리되냐고 물어보니 이미 취소됏다고 얘기하심

그렇게 30분 지났나 ? 아직도 안돼서 다시 전화하니 바쁘니깐 아들한테 전화해달라하시고 번호 주고 끊으셨음

사장님에게 전화하니 취소 아직 안됏냐 하셔서 죄송하다고함 결국 예상 시간 다지나고 취소처리됨

다음날 그냥 오픈하자마자 주문하고 저번에 순살 시켰을 때 양념이 너무 안덮여있어서 가게에 전화해서 사장님한테 전에 있던 일 얘기하고 이번엔 좀 제대로 뭍혀서 담아달라고 말해드렸음 ( 이번엔 치갤에서 뼈가 근본이라해서 뼈로 주문했음, 2년전에 시켰을때도 양념은 뼈가 큼직하고 더맛있었는듯 )

그러자 사장님이 저희가 원래 요기요는 주력이 아니라 이벤트행사 기간이라 파는겁니다 이러시고 그럼 고객님 양념이 다 덮힐정도로 담아드리면 되는거죠 ? 이야기하길래 그렇게 해주세요라 말하니 네 알겠습니다라 답하셨음 ( 전에는 배민에서 쿠폰 없이 내돈주고 순살양념 19000에 주문했음 )

예상 대기시간은 50분 주소지에는 5분 남기고 도착함 ( 오픈 하고 바로 주문 넣은거 )

근데 치킨 박스 담는 봉투는 안보이고 그냥 박스만 건네주셨음 ( 사장님인것 같은데 )

받을 때 뭔가 찜찜했지만 그냥 들고 가서 오픈하고 먹어보는데 내가 집과의 거리 1키로지점 빕큐 포장해서 갖고 왔을때의 온도였음

하 ㅅㅂ하면서 일단 먹는데 양념은 저번처럼 겉만 번지르르 발라져있고 반대편은 안뭍어있음, 크리스피로 만들어져있고 제일 ㅈ같이 싫어하는 퍽살 비율이 구라 안치고 40 ~ 50% 였음.

거기에 퍽살 제외 부위도 살덩이 붙은게 거의 없었음

내가 알던 처갓집 양념 뼈치킨이 이게 맞나 ? 싶을 정도로 속으로 욕하면서 먹는데 퍽살 계속 십히니깐 기분도 ㅈ같은데 식어 있어서 더 ㅈ같았음

빕큐 황올하고 비교해서 미안하긴한데 퍽살이나 다른 부드러워야하는 부위들도 식감이 딱딱한게 몇개 있어서 먹다가 뱉음, 잘안십히니깐

리뷰이벤참여 이딴것도 없고 그냥 할인쿠폰 받고 시킨건데
진짜 솔직하게 리뷰글 당일날 바로 올렸음

버린게 절반은 될듯

근데 메시지에 본인은 떳떳하고 아무 잘못없다고 헛소리 적으셨는데 그럴거면 왜 통화할때 양념 더 넣어준다 그러고 전처럼 바닥에 흰박스 부분 보일정도로 대충 넣어서줌 ??? 노이해 ( 요기요 쿠폰 주문이라 한번 주문하고 말거라 생각하고 걍 거지같이 말만 알았다하고 그냥 준건가 ㅋㅋ? )

앞으로 감정팔이로 호소하는 닭팔이들 말은 무조건 거른다 ㅅㅂ

추가로 리뷰글 올려달라해서 올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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